평택에서 운전해 순천까지 3시간 50분 정도가 소요됐다. 집 책장에서 '밥 프록터의 위대한 발견'이 보였다. 최근에 '밥 프록터의 위대한 확언'을 인상깊게 읽었던 터라 관심이 갔다. 아마 오래전에 책을 구입하고 아주 살짝만 읽었을테다. 그 흔적인지 책 초반에 몇군데에 밑줄이 그어져 있는데, 내가 했던 걸로 확신은 들지 않았다. 적어도 지금의 내가 보기에는 말이다. 그래도 가장 유력한 후보는 나일 것이다.경제적으로 풍요로웠던 적이 없기에 제대로 읽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