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버지가 PC를 제대로 활용하고 프린터도 구비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설에 대중교통이 아니라 자차를 이용해 본가에 갈 예정이기에 필요한 것들을 사서 내려갈 계획이었다. 그 중에 프린터도 포함되어 있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부랴부랴 인터넷에서 브라더 복합기를 주문했다. 사실 늦게 기상했을 때 두려움이 엄습했다. 이제 곧 명절인데 택배는 이미 마감이 된 건 아닐까 또 굳이 본가에 프린터가 필요하나라는 못된 생각으로 나의 게으름을 변호하는 못된 생각을 했었다.목요일 주문건부터는 명절 이후에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안내되어 여러가지를 주문을 했다. 무한잉크 제품이지만 블랙, 컬러(3종) 잉크, 모니터암 등을 주문했다. 분명 프린터 활용은 적겠지만 부모님의 예전 사진들을 스캔해서 디지털 사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