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에 광주에서 맛본 암뽕순대의 맛을 다시 느껴보고자 집 근처 최미삼순대국에 가서 1.6만원에 포장해 왔다. 어떤 맛집랭킹에는 암뽕순대 키워드로 최미삼순대국 본점이 전국 1위라고는 하던데 개인적으로는 호남에서 먹었던 게 훨씬 특색있고 맛있었다.어제 주문했던 프레데터 터프화는 역시나 발볼이 좁아서 곧바로 아디다스에 반품을 신청했다.🎞️ 영화 엘렉트라, 데어데블을 감상했다. 크게 흥행한 작품도 아니고 내용도 기억나는 게 전혀 없었지만 빠른 전개로 다시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