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 21

격차

동호회에 무더기로 신입회원이 들어왔다. 6명의 무리 중 5명이 참가해 같은 팀으로 편성해주고 상대했는데 너무 큰 격차에 그만 의욕이 떨어질 정도였다. 또 다른 신입회원은 65년생으로 동호회 최고령이 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65년생은 한분 더 계셨지만, 첫 참석에 바나나와 음료수 등의 간식을 챙겨오고 경미한 부상으로 경기를 쉬면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모습에 경기 종료 후 회식에 참석할 것인지 여쭤보았는데 흔쾌히 응하고 회식 중에도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18

평점

1분기는 1~3월까지인데 4월로 착각해 동호회 평점 발표가 많이 미뤄졌다. 30여명의 인원 중 왜 아무도 지적을 하지 않은 것인지...덕분에 평점 랭킹에 애를 먹었다. 그리고 이전과는 다르게 참여율에 따라 점수를 차등적용해보았다. 수학시험을 3번 100점 받는 것과 10번 100점 받는 것은 평균점은 동일하지만 후자가 난이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ChatGPT와 의견을 나눴을 때 크게 공감했지만 현실적인 랭킹산정에 대해서는 큰 도움을 받지는 못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17

풋살 용병

어제 오픈채팅방에 뜬 모집글을 보고 지원했다. 동호회 채팅방에 나는 지원했으니 함께할 인원이 있는지 올렸는데 오늘 근처에 거주하는 현민님도 지원했다는 메시지가 왔다. 평일 퇴근 이후 시간대가 가장 비싼 대관료를 지불해야할 정도로 황금시간대인데 C구장은 계속 비어있는 것 같았다. 우리팀은 용병이 많아 호흡면에서 많이 밀렸지만 그래도 괜찮은 경기였다. 후반부에 이대로 귀가하기에는 아쉬울 것 같아 '1골 넣고가자' 마음 속으로 다짐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임했다. 그러던 중 골키퍼가 조금 나온 상황에서 볼이 내게로 왔고 하프라인에서 그대로 슈팅을 했고 골망을 흔들며 득점에 성공했다. 기분 좋게 귀가할 수 있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13

황금연휴의 풋살

황금연휴라 그런지 매우 저조한 참여율로 동호회 8명만이 참석을 했다. 그러던 중 이전 멤버 기O이 먼저 연락을 해와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겨우 1명 더 모집해 10명이서 5대5 경기를 해야하나 또 갑작스런 불참자가 발생하면 큰 어려움이 직면하게 될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 늦은 밤 3명의 친구가 단체로 오고 싶다는 연락에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되었다. 극적으로 1명 더 모집해 깔끔하게 7명 2개팀으로 편성되길 원했지만 결국엔 오늘 13명의 인원으로 운동을 하게 되었다.언제나처럼(?) 체중감량이 매우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