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라 그런지 매우 저조한 참여율로 동호회 8명만이 참석을 했다. 그러던 중 이전 멤버 기O이 먼저 연락을 해와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겨우 1명 더 모집해 10명이서 5대5 경기를 해야하나 또 갑작스런 불참자가 발생하면 큰 어려움이 직면하게 될 것 같아 걱정이 많았다. 늦은 밤 3명의 친구가 단체로 오고 싶다는 연락에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되었다. 극적으로 1명 더 모집해 깔끔하게 7명 2개팀으로 편성되길 원했지만 결국엔 오늘 13명의 인원으로 운동을 하게 되었다.
언제나처럼(?) 체중감량이 매우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