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레 몸살로 불참을 통보한 인원과 지각자가 발생해 게스트를 10명이나 모집한 상황에서 초반진행이 매끄럽지 못했다. 그래도 6경기에 호쾌한 골을 넣어 다행이다. 새벽에 아마존에서 SSD를 주문했으나 승인거절이 되었다. 몇분 후 삼성카드 상담사가 곧바로 연락을 해와 내게 어떤 상황인지 묻고 결제가 될거라는 이야기를 했으나 현대카드로 결제를 했다. 풋살을 마치고 차에서 승인이 됐다는 문자를 받았다. 집에 도착해 현대카드 주문을 취소했다. 요즘엔 곧바로 승인이 나지 않고 배송시작할 때 승인이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