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YouTube를 감상하고 있던 12:30 정도에 인터넷이 끊겨 재생이 되지 않았다. 스마트폰도 와이파이 연결이 되지 않았다. 곧바로 KT 단말기와 공유기의 전원을 온오프해보았지만 여전히 연결이 되지 않았다. 아주 간헐적으로 PC에서 웹페이지의 텍스트가 뜨긴했지만 여전해서 KT에 장애신고를 했다.
집안꼴이 너무 엉망이라 급하게 청소를 했다. 상당히 쾌적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물론 여전히 어지럽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계속 정리해나가야겠다. 단말기 고장이라 새로운 기기로 교체가 되었다. 이전 대비 크기는 약 60% 수준으로 작아진 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