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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Now or Never! 2025. 4. 12. 22:54

만40세가 되었다. 지난달에 가족과 절연해 쓸쓸한 하루였다.
풋살동호회 회원들이 축하해주었다. 영선형과 양환이가 카톡 선물하기로 치킨을 보내왔다. 지난해 영선형이 선물했던 케이크의 마감이 임박해 교환해왔다. 양환이는 명절마다 한잔하던 친구인데 본가에 내려갈 일이 없으면 얼굴 보기가 힘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