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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Now or Never!
2025. 6. 23. 22:22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06:15에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가는 도중에 뒷바퀴 바람이 빠져있는 걸 인지하고 이충레포츠공원에서 회귀했다. 집에서 열심히 펌프질을 하고 06:38에 다시 나와 이충레포츠공원 옆 부락산 가파른 언덕길을 올랐는데 3개월 정도 쉬어서 그런지 이전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힘들게 올라갔다. 그런데 시간은 채 2분이 걸리지 않았다. 예전보다 빠르게 올랐던 것이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국제대학교까지 가는 길에 버스 1대를 제외하고는 마주친 차가 없이 수월하게 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