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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Now or Never!
2025. 4. 10. 22:19
오늘 재개봉 영화를 관람하고 왔다. 운이 좋게도(?) 대관한 것처럼 상영관에서 홀로 보게 되었다.
2017년 개봉 당시에도 영화관에서 2회 감상했지만 가슴에 와닿는 대사가 많았다.
태연한 척 보이지만 다가오는 죽음을 두려워하는 소녀와 무심해 보이지만 어느새 그 소녀와의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소년의 이야기.
오늘 내가 보낸 하루는 어제 죽은 이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다.